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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물리 공부

1월1일이 수요일이었으니 어느덧 5일째가 되었다. 한껏 기대에 가득찬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지만 생각만큼 학자와 같은 고고한 삶과 일상을 유지한 것은 아니었다. 그보다는 대학에 다니다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누나가 나에게 이것저것 구경을 시켜주느라고 새로운 경험들을 위주로 할 수 있었다. 여러모로 궁금한 점들을 생기게 하고 바깥 세상에 이런 흥미로운 컨텐츠들이 있구나 하는 재미있는 시간이긴 했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지만 지성에 도움이 되진 못했다. 지성과 지혜는 여러 가지 정보의 수합과 독자적이고 자발적인 질문을 통한 통찰과 지혜의 획득에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왜? 왜?? 언제어디서누가무엇을왜어떻게? 이런 요소를 바꿔 본다면? 이걸 어디에 적용할 수 있을까? 등등의 질문들....

카테고리 없음 2025.01.05

신년맞이

6시 50분쯤 짐을 싸고 집을 나왔다.초등학교 앞 정거장에 갔지만 이미 늦었다. 버스가 지나가고 간 뒤였다. 이 다음버스를 탄다면 일출과 동시에 버스를 타게 될 것이다.공식적인 일출 시각까지 40분밖에 안 남았지만 달려가기로 했다. 네이버지도 상으로는 거의 100분이 걸리는 시간이지만 경험상 불가능한 시간 단축은 아니다.가면서 러닝 크루를 만날 수 있었는데 중간에 적당한 속도로 달리는데 좋은 기준이 되었다. 하지만 대청댐에 거의 가까워질 때에는 결국 내가 추월당하고 말았다. 역시 느리지만 꾸준한 사람은 못 이기는 듯하다. 좋은 교훈을 얻었다.그래도 다행히 7시 42분에 딱맞춰 전망대에 도달할 수 있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성과였다. 일단 노력하고 나면 기회가 올 것이라는 기계공학과 멘토의 말이 떠올랐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나의 목표와 방학 커리큘럼

계획의 근본: 인생의 목표일단 나의 큰 목표를 정리해보자. 내가 인생을 사는 이유는, 죽을 때 세상에 남겨놓을 것은 무엇인가?에서는 이러한 인생의 목표의 중요성을, 그리고 책에서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곧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과 같음을 역설하였다. 제1목표: 인류의 풍요와 개척, 나의 경험과 성장제2목표: 항우연 또는 나사 등에 취직하여 우주기술, 에너지기술을 연구한다.제3목표: 국내탑 또는 해외에서 대학원을 수료한다.제4목표: 서울대에서 4.0을 찍고 항공우주공학 등을 복수전공한다. 기숙사와 장학금은 덤.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제1목표이지만 현재 나에게 가장 당면한 문제는 제4목표라 할 수 있다.제4목표를 현재 머리로 계속 의식하며 계속해서 새롭게 배우고 학습하고 경험하면이것은 곧 제1..

카테고리 없음 2024.12.29